신청일		2009-02-23	신청자		임선정
상담의(과)		현진해

질문드립니다. 저희 할머님께서 대장암으로 돌아가셨고요 어머니께서 이 병원을 계속다니고 계시기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하고 있지만 저도 병원에 가봐야 하는걸까요? . 대장암은 가족력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들었거든요.   참고로 저는 이제 17살이예요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귀하의 글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우리 몸에 발생하는 암은 종류도 다양하고 그 원인을 정확하게 모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암중에는 유전적인 영향을 받는 것도 많습니다. 귀하가 걱정하시는 대장암은 위암을 비롯해서 직계가 암인 경우에 자녀에게서 암이 발생할 수 있는 영향이 없는 사람보다 관계가 많은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귀하의 연령이 암연령이 아니지만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용종(Polyp)의 존재유무를 대장내시경으로 확인해 보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일 2009-02-24 오전 10:23:50  상담의(과) 현진해  상담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