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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현진해  작성일 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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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많이 보는 청소년, 결국 뚱뚱해진다

1일 5시간 이상 TV를 보는 10대는 성인이 되어서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미네소타 대학 운동생리학 앤더슨(Daheia Barr Anderson) 교수 연구팀은 중학생 564명과 고교생 1,366명의 TV 시청시간과 식생활을 조사한 뒤 이들이 성인이 된 5년 후 다시 동일한 조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청소년 시기 하루 5시간 이상 TV를 본다고 응답한 참가자는 과일, 야채, 곡식, 칼슘 등이 풍부한 식단이 아닌, 튀김, 단 음료, 트랜스 지방산이 많이 포함된 식품 등 패스트식품 위주의 식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 같은 연구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앤더슨 교수는 “TV를 오래 시청할 경우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과자 등 몸에 이로울 것이 없는 음식에 대한 광고를 많이 보기 때문”이라며, “자녀들의 식습관을 건강하게 형성시키기 위해서 부모들은 TV 시청을 하루 2시간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하버드 대학 킴벌리 톰슨 교수는 “이번 연구는 부모와 자녀 모두 TV앞에 앉아 보내는 시간을 줄여야 하는 것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우선 식사 시간만이라도 TV를 보지 않는 가정 내 원칙을 만든 뒤 차츰 줄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워싱턴 대학 프레드릭 짐머맨(Frederick J. Zimmerman) 교수는 “TV를 많이 보는 사춘기 청소년의 1일 칼로리 섭취량은 TV를 적당히 시청하는 또래 청소년에 비해 약 200kcal 높다”며 미래의 건강뿐 아니라 현재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TV 시청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식습관과 신체활동(International Journal of Behavioral Nutrition and Physical Activity)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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