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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현진해  작성일 200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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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약이 유방암의 원인?
폐경기 여성이 심장약인 디곡신(digoxin)을 장기복용할 경우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보스턴대학 토마스 어헌(Thomas P. Ahern) 박사는 동료연구진과 1991년부터 2007년까지 유방암 진단을 받은 폐경기 여성 5,565명과 55,650명의 건강한 여성의 자료를 대조군으로 분석해 유방암 발병률에 대한 차이점을 조사하였다.

연구팀은 자료에서 유방암 환자와 현재 건강한 여성의 디곡신 복용률을 조사하였는데 이들 중 최소한 1년 이상 디곡신을 복용하였던 여성의 비율은 유방암 환자에서 324명(5.8%), 대조군에서 2,546명(4.6%)으로 유방암 환자가 정상여성에 비해 디곡신 복용률이 1.2% 더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2%이기 대문에 수치상으로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확률로 환산하면 디곡신 복용의 경우 유방암 위험이 30% 증가하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매우 유의미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디곡신은 심부전 치료제로 심장의 펌프질을 강화하는 약물이다.

이번 연구는 유방암연구 온라인판 12월호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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