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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현진해  작성일 20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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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발이 운동 못한다는 건 거짓말

평발이 아이들의 운동능력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크로아티아 리예카 대학 안톤 튜더(Anton Tudor) 박사 연구팀은 평발이
아이들의 운동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별 영향이

 없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튜더 박사는 “운동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평발 치료를 해야 한다는 조언을
듣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단지 운동능력 향상의 목적이라면
평발 치료를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박사는 또 “일반적으로 평발 아이들의 교정에 사용되는 장치는(Arch supports)
과학적 근거가 약해 효과가 의문스럽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평발이 움직임 등 운동능력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11~17세 아이들 218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발바닥 곡선의 높이에(평발의 정도) 따라 아이들을 4개의 그룹으로

분류한 뒤 점프력, 스피드, 반응시간, 균형감각 등 전반적인 운동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17개 항목을 테스트했다.
결과를 종합한 연구팀은 남녀를 불문하고 평발과 운동능력간의 차이는
없었음을 밝혀냈다고 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평발이 부상을 입을 위험이 더 높다는 사실은 아직 논쟁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미군에 입대한 신병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 연구에서 발바닥 곡선의 높이가

낮을수록 신병훈련에서 부상을 입을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적도
있고, 곡선의 높이가 높을수록 부상을 입을 위험이 높다는 결과가 나온 적이
있으며, 둘 다 상관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적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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